1984년에 출시한 농심 짜파게티의 역사는 거의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맛입니다.
39년동안 조금씩 짜파게티 맛이 변하긴 했지만 현대인에 입맛에 개선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오늘은 추억을 부르는 맛 농심 올리브 짜파게티에 대한 후기 추천 정보입니다.
농심 올리브 짜파게티 제품 상세 설명

학교 졸업식에는 으레껏 중국집에 가는게 하나의 문화였어요.
중국집의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짤한 짜장면은 잊지를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집을 가지 않아도 되는 짜장라면이 출시가 되어 그때 그 시절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입니다.
물론 현재는 농심뿐만 아니라 타 업체에서도 짜장 라면은 많이 출시하긴 하지만 농심 짜파게티 만큼의 맛은 아닌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길들여진 입맛 때문인지 여전히 농심 짜파게티만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농심 올리브 짜파게티 제품을 상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제품명—농심 올리브 짜파게티
- 중량—–140g
- 가격—–5개입 4,480원
- 칼로리—1봉지당 610kcal
1.농심 올리브 짜파게티 영양정보
- 총 내용량 140g 610kcal
- 나트륨—1,100mg
- 탄수화물–96g
- 당류 ——7g
- 지방——20g
- 트랜스지방–0g
- 포화지방—8g
- 콜레스테롤 5mg
- 단백질—11g
- 칼슘—-162mg
농심 올리브 짜파게티 한 봉지에는 밥 2공기 분량의 칼로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단짠단짠의 매력적인 짜장 라면 칼로리는 다이어트들에게 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중독성이 있는 맛을 끊기에는 대단한 의지가 필요할 듯 합니다.
2.농심 올리브 짜파게티 끓이는 꿀팁

1)기본적인 레시피
-물 600ml(3컵 정도)을 끊인 후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5분 더 끓입니다.
-과립 스프와 올리브 조미유를 잘 비벼 드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오이,양파 등 생 야채와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2)짜파게티 맛있게 쫄여서 끓이는 레시피 꿀팁
짜파게티 끓일 때 어느 정도 끓이고 나면 물을 버리고 끓여 주었는데요.이제 물을 버리지 않고 쫄여서 끓여내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물 300ml
-짜파게티 1개
-고추가루 조금(생략 가능)
-양파 반조각(생략 가능)
-양배추 조금(생략 가능)
300ml의 물이 팔팔 끓으면 짜파게티 후레이크+짜파게티 분말+양파 +양배추+고추가루를 넣어서 30초정도 끓입니다.그리고 짜파게티 면을 넣어 주세요.
불은 강불로 해서 5분정도 쫄여주시면 됩니다.
특히 중간 중간 면과 넣었던 재료가 혼합이 될 수 있도록 뒤젹여 주셔야 해요.
물이 많이 없는 관계로 짜파게티가 냄비 바닥에 눌러 붙을 수 있습니다.
5분정도 다 끓인 후 맨 마지막에 올리브 조미유를 첨가 해 주시면 짜파게티 면발에서 윤기가 돌면서 맛있어집니다.
여기에 노란 단무지가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농심 올리브 짜파게티 후기

정말 어릴 때 먹던 추억의 맛이라 그 중독적인 맛은 잊지를 못합니다.
짜파게티 분말 스프의 춘장맛과 달콤한 카라멜 소스 비율의 조화가 90%의 맛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특히 최근에 ‘마당이 있는 집’의 임지연 짜장면 먹방이 유튜브 쇼츠에 너무 많이 방영이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집의 짜장면과 짜파게티 매출량이 많이 늘어났다고 뉴스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중식집에 가지 않은 이상 배달 짜장면을 잘 먹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위생적인 부분도 걸리구요.
집에서 짜파게티에 양파,양배추등을 추가해서 먹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농심 올리브 짜파게티의 단점이라면 분말 스프 양이 좀 부족하다 싶어요.
저는 더 찐한 맛이 나는 짜장 라면을 먹고 싶은데요.
어쩔 때는 한 봉지 더 뜯어서 짜장 분말 스프만 첨가 해 더 걸죽하게 먹을 때도 있습니다.
아무튼 농심에서 만든 걸작 중의 걸작 짜장 라면이 아닌가 싶어요.
가장 기본에 충실한 짜장 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